20일(목),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지부장 박병기)는 삼척 우체국 앞에서 삼척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대국민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금요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와 삼척시청이 함께 진행하였다. 양육 스트레스가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과 자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병기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긍정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한 삼척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삼척시민은 “바람직한 양육 태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며,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 ·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게재]

▶일시 : 2025.11.21.

▶제목 :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 2025년 대국민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전개

▶매체 : 신아일보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 대국민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전개 -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