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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 전개

  • · 작성자|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 · 등록일|2026-05-11
  • · 조회수|52

 
지난 5일(화요일),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지부장 서태원)는 동해시 북평동 전천 둔치 일원에서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을 전개했다고 6일(수요일), 밝혔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는 우울, 불안, 자해·자살 위험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10대 자살률은 2018년 5.8명에서 2021년 7.1명, 2024년 8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60%),‘다른 사람의 시선이 걱정돼서’(42.8%) 등의 이유로 도움 요청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3년 서울 경계선지능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느린학습자의 경우 일반 아동보다 우울 위험이 2.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을 경험한 아동·청소년도 10명 중 3명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아동 마음건강 문제는 보다 세밀한 접근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는 아동의 마음건강 문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마음 신호’에 주목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아동의 마음건강 실태를 알리고,‘마음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사회적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동해시 북평동 전천 둔치 일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마음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를 묻는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마음 신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도모했다. 특히 지부 자체 활동으로 마련된 ‘나의 감정 그리기’ 체험과 ‘키캡 만들기’ 활동은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동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아동의 마음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 마련 ▲아동이 필요한 도움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 구조 개선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서태원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장은 “아이들의 마음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이 중요하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숨기지 않고 도움 받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해시민은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주변 아이들의 마음 상태를 더 세심하게 살피고 마음건강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마음이 보내는 알림’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게재]
▶일시 : 2026.05.07.
▶제목 :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 5일 실시
▶매체 : 강원일보(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 5일 실시)